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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위드 코로나19를 맞이하여 가정교회로 다지기
대장부
2022.04.29

00. 위드 코로나19를 맞이하여 가정교회로 다지기

위드 코로나19를 맞이하여 가정교회로 다지기

20203월 첫째주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배 인원제한과 예배후 식사금지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앙의 자유를 통제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가대도 금지당하기 까지하여 과연 우리가 자유대한민국에 사는것인가?’ 할정도로 탄압을 받으면서도 속히 코로나19가 살아지길 소원하며 모든 국민이 국가통제에 순응하고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벌어지는 현실은 참담했습니다. 가게들이 문을 닫고 경제 압박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서로 불신과 분노가 여기저기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라에서는 일단 구제금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런 가운데도 코로나 확진자수는 계속 날로 날로 더 늘어가서 60만명이 넘었습니다. 이때야 결국 국가에서도 폐쇄나 통제로 되지 않는 것을 깨닿고 24개월만에 코로나 19 통제가 아닌 위드코로나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은 분들이 코로나 확진으로 힘들어하고 사망자도 늘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그래도 숨통이 터지는 것 같아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습니까?

마음놓고 여기 저기 다녀도 통제를 받지 않고, 식당가도, 여행을 가도 통제를 받지 않으니 이제야 두려움이 떠나고 희망이 보이는 것같습니다.

그동안 신앙인들은 코로나19 통제와 폐쇄 가운데 어떻게 살았나요?

아마도 일반인과 다를바가 없는 삶을 살지 않았나합니다. 그런 가운데 몇몇은 굳굳하게 새벽마다 나와서 이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확장된 4부까지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밤낮전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을 볼때에 교회신앙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목장모임도 계속 가지며 모든 목장모임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묵장의 불씨가 되어주었습니다.

삶공부도 계속해서 한주도 걸르지 않으며 그동안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삶공부자리에 적극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이러한 작은 힘들이 1만 교회가 문을 닫는 위기속에서 예배와 기도의 자리와 목장모임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견디어 오게 된것같습니다.

가정교회는 정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성경적인 교회세움과 가정세움이라는 것을 적실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정교회 세움에 전심전력을 다하기 위하여 앞으로 44회 걸쳐 가정교회에 대하여 주보 별지를 보내드리도록합니다. 꼼꼼히 읽으시며 가정교회세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2424

박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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