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원로목사 추대를 보면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름은 아마도 태어난 환경과 자란과정에서 자아형성과 관념이 형성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교회에서 목사투표는 1990년-2000년까지는 헌법에 따라 매년마다 공동의회를 통해 시무목사 투표를 하였고 , 2000년부터는 법이 개정되어 3년마다 시무목사투표를 하다가 2005년에 개척한지 15년만에 당회가 구성되어 위임목사 투표를 하게 되였습니다
이번 원로목사 투표는 위임목사투표 이후 21년만에 투표를 하게된 역사적인 일입니다.
개척부터 15년동안 시무목사투표는 항상 만장일치 100%로 가결되어 시무목사로 목회를 하게 되었고, 위임목사 투표때는 1명이 반대하여 99%로 위임목사가 되어 지금까지 목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반대한 성도는 제가 엄청사랑을 많이 했던 청년인데 그가 공동의회 끝나고 인사 나눌때 “목사님 제가 반대했는데요 100%로 되면 목사님이 교만해질까바 제가 십자가를 진것입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 잘했어”하며 웃으면서 어깨를 뚝 친적이 있었지만 투표할때마다 그 청년이 항상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21년만에 원로목사투표 결과가 73% 나온 것은 그 당시와 달리 새로운 성도들로 다소 구성된 것도 있겠지만 그동안 나름대로 생명걸고 열심히 목회를 하였다해도 하나님 앞에서 게으르고 불충한면이 있어서 73%로 원로목사추대가 되었구나 생각이 들어 하나님앞에 회개하는 마음이 먼저 듭니다
만약에 만기를 채우기위해 앞으로 3년을 더 목회했다면 성도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 될까 생각들면서 어떤면에서 심신도 쇠약하기도 하지만 교회변화와 부흥위하여, 다음세대를 위하여 조기은퇴 결심한 것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있어서 더 좋은 결단이었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안식년 이후 5월 31일부터 복귀하여 설립36주년 원로목사 추대식하는 그날까지 우리의 생명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교회세움과 복음을 위하여 다시 더욱 열심히 사역 하여야 겠다는 마음을 더 가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중동전쟁 속에 환율이 많이 오른 가운데 4월 22-27일까지 선교센터와 3개교회와 1개 고아원 방문계획이 있는 베트남 선교탐방위하여 많은 기도와 선교후원을 부탁 드리며 사람이 투표할 지라도 뜻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73% 원로목사로 추대하여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2026년 3월 29일
담임목사 박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