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도들의 사랑과 기도로 저는 행복한 안식년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속대로 김재환동사목사 사역 2년째되는 마지막해입니다.
그래서 1월공동의회때 무거운 마음으로 3월 원로목사투표, 6월 임직자투표, 9월 위임목사투표 하고 ,12월 12일에 36주년 임직식및 원로목사추대식과 위임식 하기로 말씀드렸습니다
안식년복귀하고 원로목사추대투표를 해도 되지만 제가 없을때 투표하는것이 성도들이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결정할 수 있기위함입니다
저는 아직 3년이상 목회기간이 남았지만 힐스테이입주기회로 교회의 역동적부흥과 다음세대부흥과 저의 심신 쇠약관계로 은퇴하겠다고 작년 당회에 말씀드리고 원로목사추대준비위원회를 구성 하도록 하였습니다
선임장로님에게는 부담갖지 않토록 은퇴비 1원도 요구하지 않을 터이니 의논해서 결정한대로 주님의 뜻으로 받아드리겠다하고 맞겨드렸습니다
왜냐하면 개척하여 36년동안 하나님께서 써주신것만도 감사하고 교회재정구조를 누구보다 잘 아는 담임목사이기때문입니다
원로목사추대준비위원회와 당회는 심사숙고하여 원로목사 예우를 교회헌법과 정관과 세칙에 따라 결정했다는 것을 보고 받았습니다
지난 네팔선교탐방때 많은 교회가 땅은 있지만 열악한가운데 예배하고 있는 교회를 이혜덕 선교사님이 81번째 후원교회를 통하여 건축하는 것을 보고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도 기회가 되면 건축해주어야겠다는 마음 먹고 왔습니다
은퇴비를 결정하였다고 해서 은퇴비 일부를 네팔교회건축하기로 마음먹고 혼자하는 것보다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여 36주년 및 은퇴기념교회로 세우도록 당회에 의견을 내서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교회재정의 어려움 핑게로 외국에 교회하나 세우지 못한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은퇴의 기회로 세우게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네팔기념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리아산 베이스켐프 탐방의 비전을 가지고 방문한다면 인생에서 뜻깊은 날이 될것입니다
당장은 은급비가 준비 되지 않아 네팔건축후원헌금과 건축헌금으로 건축하게 될것이며 건축비는 2500만원이며 , 건축기간은 약 2개월 정도이고 , 9월경에 30-40평 건축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11월이면 완공되어 봉헌식때 참여 하기 원하는 성도는 누구나 신청하여 히말리야산베스켐프와 함께 탐방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36년을 함께 달려온 우리 교회가 이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네팔 형제자매들에게도 복음의 빛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3월 20일
담임목사 박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