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최고의 한 해가 되세요”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덕담을 나누며 신년에 펼쳐질 새로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출을 보기 위해서 밤을 새워 일출 명소를 찾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조용히 한 해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신년에 바라는 소원은 대부분 대동소이할 것입니다. 건강하고, 자녀들이 잘되고, 가족 모두 무탈하고, 하는 일들이 잘 풀리기를 간절히 소원할 것입니다.
모두의 바람이 만사형통이건만, 실로 어려운 것이 이것입니다. 특별히 신앙인들은 일반 사람들과 전혀 다른 형통의 길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올해를 우리 인생 최고의 해로 만드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만히 있는다고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비결이 있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우리의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이요, 최고의 한 해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분이 하신 말씀을 귀담아듣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그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주님의 날인, 주일을 생명 다해 지키는 것입니다. 이날은 나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의 날을 주님의 날로 인정하고 드리는 것이 주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인정한다고 하면서, 주일은 내 날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삶이 아닙니다. 물론 다양한 변수가 있을 것입니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 직업상 불가피한 경우, 병원에 입원하거나 중요한 국가시험 일정으로 어려운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십분의 일을 주님의 것인 줄 알고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십분의 일은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알고 드리는 것이 주님을 범사에 나의 주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2026년, 최고의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갑시다. 주일성수와 십분의 일만 제대로 지켜도 하나님이 우리의 길을 가장 행복하고 멋진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가장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 중의 비결입니다.
“Soli Deo Gloria”
동사목사 김재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