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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일하시네"
용현동교회
2025.11.01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우리는 지난 수개월 동안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달려왔습니다.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 전도라고 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위해서 함께 수고하고 애써 왔습니다. 한창 더웠던 7월의 뙤약볕 아래에서 입주 사전 점검일에 맞춰 우리 교회를 알리기 위해 수십 명의 성도들이 기쁨으로 섬겼습니다. 80대 어르신들도 동참하기 위하여 힘을 보태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수고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물질로 섬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입주 사전 점검일 홍보가 끝나고 잠시 숨 고르기를 하였습니다.

 

   8월 말부터 실제 입주가 시작되자 우리는 목장별로 한 동씩 입양하여 기도하며 입주 홍보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조별로 홍보패키지(생수, 캔커피, 티슈, 전도지)를 준비하여 현관 문고리에 걸어두었습니다. 홍보패키지 준비를 위해서 실버 목장 어르신들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 시에는 각티슈를 준비하여 다양하게 교회를 알렸습니다. 특별히 남자 성도님들은 39층 높이에 올라가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서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입주민들이 우리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민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혜롭게 감당하기도 했습니다. 토요일마다 바쁜 일들과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정해진 전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함께해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 힐스테이트 첫 열매가 탄생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제 2, 3호 열매를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도우심을 구합니다. 요즘 우리 교회 앞 사거리에 생동감이 넘칩니다. 젊은 부부들이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모습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있고, 거리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위해 그동안 잠자고 있었던 1층 공간을 재정비하여 성도들의 친교의 장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모두가 우리 성도들의 작품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함께 수고하고, 함께 애쓰며, 함께 섬겨나갈 수 있음이 진정 행복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교회를 활기차게 해주시고, 때마침 힐스테이트 입주를 통해 일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에 모든 교우가 동참하여 섬겨 주심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동사목사 김재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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